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15장. 최강의 전투종족 === 전사의 결투장에서는 오늘도 전사들이 피와 땀을 튀기며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. 강함이야말로 악교족의 긍지이자 본능. 악교천왕은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이 곳을 찾아 악교족 전사들의 기운을 보고, 듣고, 맡으며 충전했다. 경기가 한창인데 벌써 가는가? 장로 강한턱이 일어서는 악교천왕에게 돌아보지도 않고 말했다. 인간족 망령들이 또 성가시게 해서 말이야. 악교천왕 역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음을 옮겼다. 또 그 인간족 친구 때문인가... 강한턱은 경기장을 주시하며 중얼거렸다. 악교족은 동방대륙에서 가장 강하고 포악하기로 악명 높다. [[수월평원]]의 종족들은 악교족을 두려워했지만, 아무도 이들을 사악한 요괴라고 부르지 않았다. 악교족은 사명이 있다. 귀도시의 [[탁기]]와 마물들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. 그들의 강인한 피부와 막강한 투지가 아니면 탁기와 마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종족은 이 평원에 아무도 없었다. 그렇기에 다른 종족들은 악교족을 경외했다. 이들을 무시하고 핍박하는 종족은 오직 하나뿐이다. 바로 인간족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